ㅡ삶거나 표백제 사용

냄새는 빨래가 완전히 마르기 전 생기는 모락셀라균이 원인. 

모락셀라균이 빨래에 남은 단백질과 

피지를 분해하면서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 

모락셀라균이 면역력 약한 인체에 들어가면 대상포진, 칸디다증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모락셀라균은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제거. 수건 등의 세탁물은 삶는 게 좋아

산소계 표백제 이용도 방법. 

빨랫감에 묻은 땀이나 피지에 의해 증가한 알칼리 성분도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헹굼 단계에서 식초나 구연산을 넣으면 

제거 가능.

단, 

식초는 세탁기 10㎏ 용량에 

세 스푼 정도만 넣어야. 

또 염소계 표백제와 섞으면 

유해한 염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ㅡ건조기, 다리미 등 사용

빨래 건조기를 이용하면 가장 효과적이고 빨라. 

단시간에 빨래를 말릴 뿐 아니라 

더운 열을 이용 살균효과까지

전기료가 부담된다면 

우선 빨래 건조대에서 말리고,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부분을 

다리미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말리면 

빠른 건조 및 살균 효과

빨래를 널어놓은 방의 습기도 문제. 

제습기를 가동하면 도움되지만, 

제습기가 없다면 수분을 흡수하는 숯을 

방안 곳곳에 배치해두는 방법

ㅡ옷장 습기 제거

옷을 바짝 말려 보관해도 

옷장 안 습기가 옷을 다시 눅눅하게 해. 

겨울옷이나 이불도 여름 동안 곰팡이 필 우려가 있어 옷장 안 습기제거제는 필수.

시중 판매하는 습기제거제를 이용하거나 염화칼슘과 신문지를 이용해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들어도. 

신문지나 바짝 말린 티백, 원두찌꺼기 역시 습기를 빨아들이는 작용을 해 옷장 안 두었다가 물기 머금으면 교체를.

ㅡ세탁기 세척

땀 같은 노폐물이 스며든 옷을 

빨래통에 쌓아두면 옷 색상이 누렇게 변질되고 세균이 증식. 

즉시 빨래를

세탁기 찌꺼기는 정기적으로 제거, 

세제 투입구 같은 분리되는 부분은 

따로 꺼내 세척. 

세탁기 안에 물과 베이킹소다, 식초를

넣고 돌리면 살균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