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결국 KG그룹 품으로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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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22:16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으로 KG그룹이 사실상 확정됐다. KG컨소시엄은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등 약 9500억 원을 내고 쌍용차를 인수하게 된다.
쌍용차는 다음달 초 KG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말 관계인 집회를 열어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단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KG컨소시엄은 인수대금 3500억 원과 운영자금 6000억 원을 포함해 9500억 원가량을 내고 쌍용차를 인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