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해 쨍쨍' 야구 취소 덕분에 에이스 나온 NC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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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해 쨍쨍' 야구 취소 덕분에 에이스 나온 NC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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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 있는데도 야구경기가 취소됐다. 하루 뒤, 양 팀 선발투수들은 교체됐고 홈팀 NC 다이노스가 이겼다. 이에 삼성 라이온즈팬들은 불만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장마 기간으로 인해, 새로 깔아놓은 흑이 진흙으로 변했다. 타구가 바운드되어야 경기를 치를 수 있는데, 도저히 공이 떠오를 수 있는 그라운드 상태가 아니었다.

이번주 초반을 강타한 장맛비는 30일 낮에서야 끝났다. 이후 덜 마른 흙을 말리고 평탄화 작업을 시도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끝내 경기 정상 진행을 위해 노력했지만 오후 7시에 이르러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취소시켰다. 5981명의 야구팬들이 해가 떠 있는 날씨에도 발길을 돌려야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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