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무인기 개발 나선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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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무인기 개발 나선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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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적 레이더에 탐지되기 어려운 비행체 형상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스텔스’라고 불리는 저피탐 형상이다. 스텔스 비행체를 만들기 위해 항공기 꼬리날개를 없애고 비행체 표면에 전파흡수재료를 적용하는 핵심기술을 모두 담아냈다. 스텔스무인기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을 찾아 스텔스기술을 들여다봤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4년 무인기 가오리-X1을 개발했다. 가오리-X1은 길이 10.4m, 날개폭 14.8m, 중량 10t에 달하는 대형 무인전투기의 46%를 축소한 기체다. 가오리-X1은 1시간 30분동안 50㎞를 날며 무인전투기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이어 올해부터 공격형 무인전투기 가오리-X2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형 중거리 유도폭탄 등을 장착할 수 있어 ‘미니 B-2폭격기’라고 불린다.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서 현재 개발중인 스텔스 무인기용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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