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직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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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직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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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있는 행정 요원이 강릉 선거관리위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 대행의 지역구가 강릉인 만큼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현행법상 이해충돌에 해당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16일 JTBC는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근무 중인 9급 행정요원 우 모씨의 부친이 현직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실제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는 현재도 우씨의 부친이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으로 소개됐다. 그는 강릉 소재 통신설비업체 대표로, 윤석열 대통령도 오랜 시간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인 우 씨는 지난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에게 천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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