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사이트 '밤의전쟁' 운영진 국내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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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사이트 '밤의전쟁' 운영진 국내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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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2일 국내 최대 성매매알선 사이트 '밤의전쟁'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를 국내로 강제송환했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40대)가 운영하던 '밤의 전쟁'은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알선 사이트다. 박씨는 '밤의 전쟁'을 포함한 4개의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지난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운영하면서 성매매 업소 7000여개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약 17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은 2019년 '밤의전쟁'사이트에 대한 첩보 입수 후 수사에 착수했다. 온·오프라인 종합수사가 필요한 성매매 사이트 특성상, 사이버수사국은 사이트 폐쇄 및 운영진 검거에 중점을 두고 수사해 사이트 4개를 폐쇄하고 국내 총책 등 19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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