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의 떨기나무인 찔레나무는 잎, 꽃, 열매, 뿌리, 버섯, 새순등 

어느것 하나 버릴것이 없는 약나무 이다 맛은 시고 달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찔레나무를 현재 재배하는 장미의 원조로 야생 장미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찔레를 석산호라하고 열매를 영실, 색미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 찔레는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으며 자연의 영양을 듬뿍 담은 찔레순에는 

비타민,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옛날부터 민간요법으로 식용, 약용 으로 널리 이용 되어져왔다.

이른봄에 어린 새순을 따서나물ㆍ부칭개ㆍ말린 잎은 차로 또는 가루내어 먹으면 봄철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 찔레순의 놀라운 효능

신장과 췌장기능을 튼튼히 하여 두드러기 임신부종 복수에 특효가 있으며 뼈를 튼튼하게하고 관절염에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과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찔레순에는 성장 조절물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고 어혈을 풀어준다 

몸의 염증을 제거해준다, 찔레순을 채취하여 효소를 담아 6개월후 건더기를 걸러내고 2차 숙성 시킨후 복용하면 50세 전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얼굴이 달아오르고 노화를 촉진 시키는 여성 갱년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폐렴.폐섬유화.폐쇄성 폐질환..폐암 등 죽어가는 폐를 회생

시키는 최고의 약초이다 천연인슐린이 여주의 11배나 들어 있어 간염, 황달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당뇨병과 알콜 약물 중금 속 중독의 해독제로 특효가 있다.

뿌리는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을 치료하며 봄에 채취한 어린순을 응달에 말려 하루 5g을 물에 달여 하루 1~2잔 마시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