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최지훈 투런포로 이민호에게 복수…LG 4회 불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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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한유섬·최지훈 투런포로 이민호에게 복수…LG 4회 불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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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약 3주전의 복수를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문학 LG전에서 6.2이닝 1실점으로 당했던 이민호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 올렸다.


SSG는 6일 잠실 LG전에서 2회초 한유섬, 3회초 최지훈이 이민호에게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이민호의 구위에 삼자범퇴를 당했지만 2회초 선두타자 최주환이 우전안타, 1사 1루에서 한유섬이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민호의 의도와 달리 하이 패스트볼이 아닌 낮은 지점으로 공이 향했고 한유섬은 이를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지난달 18일에도 이민호에게 솔로포를 뽑은 한유섬은 19일 만에 다시 이민호와 만나 홈런포를 가동했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이재원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지훈이 한 방을 터뜨렸다. 1사 1루에서 이민호의 패스트볼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경기 초반 상대의 기를 꺾었다. 결국 이민호는 4회초를 앞두고 교체됐다. LG는 4회 최성훈을 올리며 불펜진을 가동했다. 3회까지 SSG가 4-0으로 LG에 앞서고 있다.


LG는 이날 경기 전까지 선발투수가 4회 미만을 소화하고 교체된 경기에서 12승 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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