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없는 미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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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미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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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마트로까지 확대된 방역패스는 방역을 위해선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을 못 맞거나 안 맞은 사람들에겐 반갑지 않은 소식이겠죠. "마치 병균 취급한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미접종자라면, 코로나 음성이 확인돼야 하기 때문에 미리 검사를 받아 이렇게 음성 문자를 받았습니다.

48시간 동안 방역패스가 되는 겁니다.

이 문자를 들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일행과 함께 가게로 가보겠습니다.

같이 앉을 수 없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곧 새해가 밝아옵니다.

결국 코로나와 함께 맞게 됐습니다.

방역패스도 당분간 계속됩니다.

당장 밥 한끼 먹는 일상에 직결되는 정책이라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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