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무면허' 킥보드에 ,80대 여성의 '황망한 죽음' 32 마르스138 0 201 0 0 2022.10.06 01:10 세종시에 사는 A 씨는 황망한 사고로 최근 80대 어머니를 잃었습니다.지난 8월 1일 오후 7시쯤 인도 위를 달리던 전동 킥보드가 건널목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80대 어머니를 들이받은 겁니다.뇌출혈을 일으킨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보름 만에 숨졌습니다.사고가 난 킥보드에는 두 사람이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둘 다 10대 청소년이었습니다.킥보드 운전은 오토바이 같은 원동기 면허를 최소한 소지해야 합니다.또 인도로 통행해서는 안 되고 2명 이상 탑승도 금지돼 있는데, 이를 모두 어긴 상태였습니다. 0 0 Author 2 0 Lv.32 32 마르스138 골드 78,471 (23.6%)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