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담대 금리 연내 8% 간다...추가 빅스텝 땐 1인당 이자 부담 6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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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연내 8% 간다...추가 빅스텝 땐 1인당 이자 부담 6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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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종전 연 2.50%에서 3.0%로 올리는 빅스텝(기준금리 0.50%p 인상)에 이어 연내 추가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은행 대출금리 상승세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장의 관측대로 연내 추가 빅스텝을 단행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내 8%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민의 자금줄인 신용대출의 경우 5%대 상품이 조만간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빅스텝으로 가계대출 차주가 내야 할 이자는 6조9000억원가량 늘어나게 된다. 차주 1인당 평균 연이자 부담 증가액은 약 33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이미 이자가 크게 불어난 상황이라, 차주들의 상환 부담은 한층 더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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