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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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보다 낫다는 가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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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가 제철 

이 계절 무는 달고 알싸한 맛이 일품,

그래서 가을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도 매우 이로워.

소화기, 기관지는 물론 변비 해소에도 탁월

 

무에는 

소화효소가 다양하게 함유돼

예부터 천연소화제로 불려.

특히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전분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고구마나 감자를 먹을 때

무김치나 동치미 등을 곁들이는 이유 


또한 

페록시다아제제는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무에 들어 있는 에스테라제는

지방의 소화를 도와 

   

식물성 섬유인 리그닌 성분이 풍부해

활발한 대장운동을 돕는 덕분에 

변이 내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배변량이 증가하고 배변활동도 원활해.


뿐 아니라 장 내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

보다 큰 효과를 얻기 위해 

무말랭이나 무청을 말린 시래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멜라민 색소 침착을 막아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풍부.

특히 

무 껍질의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44mg으로 높아.

따라서 가능하면 껍질까지 함께 먹도록

그 외 

무는 항산화작용이 탁월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방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추천 

   

무를 고를 때 

잔털이 적어 표면이 매끄럽고

가로줄이 있으며,

둥글게 긴 모양을 택하는 것이 좋아.

또한 

윗부분의 푸른색과 아랫부분 흰색 

구분이 뚜렷한 것이 맛있다고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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