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작년 '불수능'보다 평이…"변별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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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작년 '불수능'보다 평이…"변별력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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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2년차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불수능', '용암 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보다는 최상위권 기준으로 다소 쉬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높은 점, 올해 고3이 고교 3년을 모두 코로나19 시기에 보내 학력 격차가 우려된다는 점 등은 수험생 체감 난이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교수는 이날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올해 2차례 시행된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하려고 했다"며 "작년부터 EBS 연계율 비중이 축소된 부분이 '불수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판단해 이번에는 '체감 연계도'를 올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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