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물농장’에 출연 중인 이찬종 반려견 훈련사 소장이 최근 형사고소 당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면서 강형욱 소장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찬종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리 측을 통해 21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악의적 무고행위에 적극 대응하는 할 것이다. 이번 일로 오해를 받은 강형욱 훈련사님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유명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훈련사를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해당 인물이 강형욱으로 지목돼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SBS는 이 소장 출연을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