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국 유명 패션 행사인 2023 멧 갈라에 다녀왔다.

지난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영상과 함께 'Met Gala 2023 with Fendi'라고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혜교와 함께 세르주 브륀슈위그 펜디 CEO가 함께 서 있었다. 

송혜교는 가슴 부분이 살짝 파인 살색 드레스를 입으며 우아함을 뽐내고 있었다. 그는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미쳤다", "너무 아름다워요", "저런 색상 드레스도 소화하다니", "지구에서 제일 예쁜 듯", "입이 안 다물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특히 동료 배우 임지연은 "예뻐 우리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받았다.

앞서 지난 1일 송혜교는 멧 갈라에 함께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와 셀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이 사진에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팬들을 홀렸다.

이번 멧 갈라 행사에는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제시카 채스태인,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킴 카다시안,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카일리 제너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