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맡겼는데"···다 부서진 BMW 무슨 일?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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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55
한 차주가 발렛파킹(대리주차 서비스)기사에게 자신의 차를 맡겼다가 사고가 났는데, 알고보니 이 기사가 무면허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발렛파킹 기사가 사고를 냈는데 답답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BMW 320d 차주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와 식사를 하러 발렛 파킹을 해주는 모 병원 주차장에 주차했다"며 "식사를 마치고 차를 빼려는데 차량 앞 왼쪽 범퍼가 부서져 있고, 문과 뒤 범퍼까지 다 파손돼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