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KBS1 '뉴스9'에 깜짝 스타가 출연한다.

2일 KBS에 따르면, 이날 저녁 방송되는 '뉴스9'에는 가수 임영웅이 등장한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5월 31일 녹화되었던 방송분이다.

현재 임영웅은 매주 토요일 저녁 KBS2에서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하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이 담긴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마이 리틀 히어로'는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영웅을 처음 만난 '뉴스9'의 이소정 앵커는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30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인터뷰에서 솔직 담백한 말로 인터뷰에 응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는 신인시절의 기억과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새로운 꿈까지 말하며 '인간 임영웅' 내면 이야기를 완벽하게 전하고 갔다고. 임영웅이 출연하는 '뉴스9'은 2일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