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것 처럼 보여?" 한예슬이 이를 뿌득뿌득 갈고 있을 최악의 유튜버 폭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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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것 처럼 보여?" 한예슬이 이를 뿌득뿌득 갈고 있을 최악의 유튜버 폭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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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는 배우 한예슬이 큰 화제다.


하지만 이날 특히 화제가 됐던 것은 바로, 해당 사진 속에 등장하는 한 남성의 팔이었는데, 이는 앞서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관련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한예슬이 남자친구로 인해 얽히게 된 구설수와,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 재조명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연예계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강남의 유명 호스트바 출신이다. 그녀가 룸살롱을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골라 사귀게 됐다. 선물로 5억원 가량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로 줬다"고 주장한다.


이어, "2018년에 터졌넌 버닝썬 사건 당시,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배우가 바로 한예슬"이라는 주장을 덧붙이기도 한 김용호.


이에, "너무 소설이지 않느냐. 나랑 술 한잔 거하게 하셔야겠다"며 반박한 한예슬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보복성으로 이러한 일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매체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접대부로 일한 적이 있으며, 그를 배우로 데뷔시키려는 과정에서 회사와 충돌이 있었다. 남자친구는 스폰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증거사진이 있다"고 보도하자, "남자친구가 호스트는 아니지만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었다"고 해명한 한예슬.


하지만, 룸살롱 및 버닝썬 게이트 관련 의혹에 대해선 "팩트도 아닌 가십, 허위사실로 앞날이 창창한 사람의 앞날을 짓밟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러한 폭로 행위가 살인미수와 뭐가 다르냐"는 입장을 밝힌 한예슬은, 해당 내용을 주장한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에 이른다.


최악의 결말


이후,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다"라는 경찰의 판단 하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김용호.



당시 그는, 이미 이준석 국민의 힘 전 대표에게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혐의나, 박수홍 및 김건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10건이 넘는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상황이었다.


이에, 뒤늦게 합의를 시도한 김용호였으나, 박수홍, 김건모, 한예슬 측은 이러한 시도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2023년 3월 7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박수홍 측의 법률 대리인은, "김용호의 이러한 폭로는 신뢰 받을 수 없는 근거로부터 파생됐다. 박수홍에 관한 폭로가 근거를 알 수 없는 메일을 기반으로 했다더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러한 소식에 몇몇 누리꾼들은 "김용호 진짜 큰일났다", "과연 징역으로 얼마나 살고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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