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전통시장 상인, 바가지 논란에 연예인들 당황...지자체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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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통시장 상인, 바가지 논란에 연예인들 당황...지자체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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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방송된 KBS2TV ‘1박2일 시즌4’에서 전통 시장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시장이 속한 경북 영양군 측은 외부 상인으로 전통 시장 상인들과는 무관해 명확히 하였다. 영양군은 자유게시판에 정중한 해명을 게시하였다.

해명에 따르면 판매 상인은 외부 상인으로 옛날 과자류 판매를 위해 입점한 것이고, 영양 전통 시장 상인들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하였다. 이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이 나오며, 영양 전통 시장 상인들의 이익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영양군 측은 이번 사건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당당한 전통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비판은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이에 대한 신뢰성 확인이 필요하며, 시민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전통 시장에서 안전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을 더욱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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