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대표의 '노모 9천만원' 비하인드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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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대표의 '노모 9천만원' 비하인드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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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14016_epKG7DuT_95caca51380da85ea4466ec957869e5bf6986126.PNG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노모의 돈까지 인출해 그룹을 지원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노모의 돈인 9천만원을 쓰게 된 이유가 전해졌다.

해당 글에는 "노모가 그동안 모은 9천만원을 인출하러 은행에 갔는데 은행원이 한 번에 9천만원을 인출하는 모습을 보고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전대표도 동행했지만 막내 아들이 맡냐며 은행원이 계속 의심했다더라"라며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어머니에게 너무나 면목이 없어 눈물이 났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보컬, 음악이론, 랩, 댄스, 영어, 운동, 연기까지 과목별로 레슨을 받았으며 전홍준 대표는 이들의 트레이닝 비용으로 매월 2,000~3,000만 원 정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졋다.


숙소 또한 강남에 있었으며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월세 270만원의 숙소라고 전해졌다.


전홍준 대표는 자금이 부족할 땐 롤렉스 시계, 외제차를 팔았으며 구순 모친 등 가족의 재산까지도 탈탈 털으며 피프티 피프티에 올인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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