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매도, 10개월 만에 최대…인플레 우려에 韓 자금부터 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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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선물 매도, 10개월 만에 최대…인플레 우려에 韓 자금부터 뺐나

M 관리자 0 639 0 0

[증권]


■ '미운 오리새끼' 취급받았는데…종합상사株, 날아올랐다

종합상사주는 오랜 기간 증시에서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았다. 성장성이 뚜렷한 한 가지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무역부터 물류, 자원 개발, 패션, 건설 등 여러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2012년 5만원대이던 LX인터내셔널 주가는 2020년 초 6590원까지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미운 오리새끼였던 종합상사주가 백조로 탈바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LX인터내셔널은 3.46% 상승한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X인터내셔널은 올 2월 대비 65.84%, 올해 저점 대비 78.54% 급등했다.


■ 외인 선물 매도, 10개월 만에 최대…인플레 우려에 韓 자금부터 뺐나

외국인이 국내 주식 선물시장에서 10개월여 만에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선물과 연계된 국내 기관의 프로그램 매물도 대거 쏟아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 넘게 주저앉았다.


■ "동남아산 패널 관세 유예"…쨍하게 볕든 미국 태양광株

올 들어 전통 에너지 종목에 스포트라이트를 내줬던 태양광 업체들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현 수준의 세 배로 늘리기 위해 면세 조치 등 대대적인 지원 계획을 밝혀서다. 유럽에서도 태양광 발전량을 2025년까지 두 배 늘리기로 했다. 태양광 업체를 바라보는 투자업계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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