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동상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추위에 신체가 노출되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동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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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도 동상은 찌르는듯한 통증과 붉어짐,

가려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 2도 동상은 피부가 검붉어지고 물집이 생깁니다.

제3도 동상은 피부와 피하조직에 괴사가 일어나고

감각이 소실되게 됩니다.

제 4도 동상은 근육 혹은 뼈까지 괴사합니다.

동상 환자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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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자를 따뜻한 곳으로 옮기기

2. 젖은 옷을 벗기고 담요 등의 따뜻하고 건조한

제품으로 신체를 감싸주기

3. 동상 부위를 38~42도 사이의 따뜻한 물에

약 20~40분 정도 담궈주기

4. 귀나 얼굴 등의 동상은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는 형식으로 대처

5. 다리 동상이 걸리고 녹았다고 판단하더라도

절대 스스로 움직이지 말고 들것으로 환자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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