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좋은운동 vs 나쁜운동
좋은운동
엎드린 후 팔로 상체 들어 허리 뒤로 늘려주기
허리를 반대로 늘려주는 동작은 허리의 피로도를 낮춰주고 계속 앉아 있어 올라가는 허리 압력을 풀어주어 자기 전 스트레칭을 2회 정도 해 주면 허리 통증 및 뻐근함에 효과적이다. 단, 팔을 집을 때 한 쪽으로 무게가 너무 실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무릎 끓고 앉아 상체 숙이기
허리 외에도 목과 어깨, 등까지 상체를 길게 늘려주어 긴장 된 근육 이완 및 뻐근함에 효과적이다.
허리에 좋다고 무작정 운동을 하기 보다는 병원 치료 중이라면 현재 나의 척추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와 상의 후 운동 및 스트레칭을 선택하여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쁜운동]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는 동작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는 동작
허리가 뻐근하고 아플 때 허리와 허벅지 뒤쪽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자주하는 스트레칭 동작 중 하나이다. 허리를 과도하게 앞으로 굽히면 허리디스크 내 수핵이 팽창돼 디스크가 튀어나올 수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할 경우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고, 원래 디스크가 있던 환자라면 통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동작이다. 이 외에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칭 하는 것도 허리를 과도하게 굽히는 동작과 같은 방식이므로 삼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