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부부 1 42 apple 0 759 0 0 2022.06.18 21:07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그래?..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0 0 Author 6 1 Lv.42 42 apple 골드 127,700 (92.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