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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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폴라리스 0 427 0 0

<아>발음을 하지 못하는 박바우가 군대에 갔다.

바우는 하사가 되어 순찰을 돌게 되었다.

그 날의 암호는 “고구마”였다.

순찰을 도는 바우가 다가오자 보초가 외쳤다.

“암호!”

“고구미”

바우는 얼른 암호를 댔으나, “아”발음이 되지 않아서 “이”로 발음했다.

암호가 틀리므로 보초는 철거덕거리며 방아쇠를 쟀다.

다급해진 바우가 외쳤다.

“쏘지미쏘지미, 닌비키시디. 비우린미리. 임호인디. 고구미지니.”

(이것을 실감나게 읽으면 굉장히 웃겨요. 뜻은 *^^*

-쏘지마, 쏘지마, 난 박하사다. 바투챀말야. 암호 안다. 고구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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