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변신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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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05:04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해준 지 얼마나 지났을까?
아침상을 준비하던 아내가 말했다. "오늘 밥은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밥이 조금 질다."
내가 대답했다.
"괜찮아, 장화 신고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 하 하 하,"
또 언젠가는 밥에서 돌이 나왔다.
그래도 위트 있게 말했다.
"여보, 돌이 아직 안 익었네?"
그러자
아내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그럼 익은 돌만 골라 먹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