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가티 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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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가티 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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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신부가 골프를 쳤는데,,

신부님이 헛칠 때마다 혼잣말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며 욕지거리를 했다.


참다못한 목사가 한마디 했다.


"성직자라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


앞으로는 그런 못된 욕은

하지 마세요!" 하고 신부를 나무랬다.



신부는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으나, 또 헛치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또,,,



"띠발, 돗가티 안 맞네!"라고 욕지거리가 나왔다.



목사가 이번에는 정색하고 신부에게 경고하며, 두 번 다시 그런 욕을 한다면 하나님께 벼락을 내리도록 기도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그런데도 골프공이 연못에 빠지자 역~쉬나 신부는 또다시,,


"띠발 돗가티 안 맞네" 라고 욕을 해버렸다.


그러자 목사가 무릎을 끓고 하느님께 기도를 했다.



"하나님! 성직자라는 신부가 또 다시 욕을 하였습니다.


약속한대로 기도를 드립니다. 

벼락을 내리소서!"



기도가 끝나자 마자 하늘에서 벼락이 쳤다.


그런데 그 벼락에 신부가 아닌 목사가 맞아 죽고 말았다.


신부가 깜짝 놀라


"아니 하나님!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요?" 라고 소리치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

.


.



"띠발, 돗가티 안 맞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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