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벼락부자의 두뇌이식수술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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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01:48
부동산으로 떼돈을 움켜진 벼락부자가
어느날 중병으로 병원특실에 입원했다.
검진을 끝낸 주치의...
"이대로라면 가망이 없습니다.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인데
그건 두뇌를 이식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수술은
비용이 여간 많이 드는게 아니라서... "
"돈은 걱정마시오, 의사양반.
근데 두뇌는 구할 수 있는 거요? "
예 ,그중 하나는
대학교수의 것으로 1억이고요,
컴퓨터 공학자의 것은 3억이 듭니다,
오호~ 그런 두뇌라면
무척 총명한 사람으로 변하겠군.
또 나머지는 어떤거죠?
그건 고위 공무원과 국회의원 머리로
값은 9억에서 10억 들지요..
쩝.. 상당히 비싸구만.
왜 그것들만 비싼 거요? ”
“그건 거의 사용하지 않은 거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