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개그 모음
조력자
0
536
0
0
2022.05.04 08:25
①주례 : 신랑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신부를 사랑하겠습니까?
신랑 : 글쎄요.. 그렇게는 못 하겠는데요.
주례 : 뭐라고요? 지금 농담 합니까?!
신랑 : 아뇨, 그게 아니라 전 대머린데요....ㅋ
②선생님 : 자~ 오늘은 전학생이 왔어요! 전학생, 네 이름을
소개해 줄래?
전학생 : 제 이름은 안덕기 임다.
선생님 : 뭐라고~? 안 듣긴다고? (큰 목소리로) 네 이름이 뭐니?
전학생 : 덕기 라고요!
선생님 : 들리는데 왜 안 들린다고 하니? 네 이름을 소개해봐.
전학생 : 안덕기 임다!
③영식이가 병에 걸렸다.
그래서 영식이의 부모님이 의사를 모셔왔다.
의사 : 죄송합니다. 제가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영식이 엄마 : 대체 무슨 병인데요?!ㅠㅠ
의사 : 꾀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