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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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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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보고 있었다.

면접관 : 다음 사람! 자네는 특기가 뭔가?

지원자1: 네, 저는 하늘을 날 줄 압니다.

면접관 : (어이없어 하며) 그만 나가 보게!

그런데 그 입사 지원자는 '네.'하고는 창문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면접관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앞으로는 함부로 사람 말을 무시하지 않기로 했다.

면접관 : 다음 사람! 자네는 특기가 뭔가?

지원자2 : 저는 개와 이야기를 할 줄 압니다.

면접관은 또다시 기가 막혔지만, 아까 하늘을 나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꾹 참으며 말했다.

면접관 : 어디 해 보게

그러자 입사지원자는 데리고 온 개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지원자2 : 뽀삐, 벽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

개 : 월(wall)~ 월(wall)~!

지원자2 :  그럼 중세 봉건시대의 최고 권력자는 누구야?

개 : 왕(王)~ 왕(王)~!

이 상황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켜보던 면접관.

그럼 그렇지 어떻게 개와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며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면접관 : 이만 나가 보게!

그러자 입사 지원자2와 같이 나가던 개가 하는 말.

" (고개를 갸웃거리며) 왕이 아니라 임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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