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힌 거울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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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07:21
잠든 바람 앞억
흔들리는 물결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지나난 모슾 간 곳이 없고
다듬어져 있지 않은
모습만 여기있네
오늘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채
쉼 없이 가고 있는 시간
금하 김종욱 님 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