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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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종'

21 허름한허세 0 490 0 0

다시 수그리며 ~1785054088_2qxgAUBM_14d345943d6679f1191085cedadaa2b2dcb9614e.jpg1785054088_mZ2WpOUo_35ef8b5dc1bfc20664dc4c4fc75582397ef188ca.jpg


#하늘바라기 


그의 '속종'에 따르면,

눈물도 없이 

밤새 흐느끼다가,

 

기어코 다시 텃밭으로, 

거름도 뿌리면서



#사랑한다우리말1785054088_dwVG9tRm_e1dcd3a4383cbdd317c977f06ecea5973b1ec2ab.jpg1785054088_6JidCQbF_66c4edfc88a53fd63cfa4aabeb1910e28f666a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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