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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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10 후추 0 297 0 0

눈부신  햇살이 주는

나르시즘에  빠진  영롱한  이슬도

제  운명을  가늠  하지  못하듯

세상의  소용돌이  속에  돌고  도는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운명을

여명의  이슬을 태우고  별들을   잠재운 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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