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부를 수 있기를

홈 > 소통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랑이라 부를 수 있기를

10 후추 0 80 0 0

얼마나  세월이  갔는지

헤아릴  수  없는  운명이  지나친다

이제 우리가  함께하든

멀리  있든  그  또한

바다로 다다른  인연이라

서로가  등이  되어

엉킨  반백 년의  둥지도

실가지  느치는  우연한 인연이었다

0 Comments
카테고리
통계
  • 현재 접속자 543 명
  • 오늘 방문자 638 명
  • 어제 방문자 7,285 명
  • 최대 방문자 14,757 명
  • 전체 방문자 2,425,156 명
  • 전체 게시물 46,522 개
  • 전체 댓글수 5,249 개
  • 전체 회원수 1,24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