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을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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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을 먹다가

21 허름한허세 6 225 1 0

#27일차 



호떡을 먹다가



211227.  추억은 멀리멀리,

  


이제는 전국구 별미가 된

부산 남포동이 원조인

씨앗 호떡을 먹다가,


밤드리 노닐던

남포동 부루스를 거쳐


광안리 밤바다에서

소주 마시던 고딩 시절 지나


해운대 청사포까지

걸어댕기며 맞던 

어린 날의 밤바람까지

불어대니,


엊그제 올라온

백호 형님 노래 들으며

홀짝이고 싶다만.

 

오늘은 모처럼 

20000 찍은 걸로 만족하고 


조용히 

디비 자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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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7 춤추는사람 2021.12.28 10:25  
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네요
21 허름한허세 2021.12.28 14:42  
오늘밤에 드셔 보세유 ~ ^^;;;;
7 희봉 2021.12.29 01:06  
씻앗호떡 먹어보고 싶네요~ 2만보라니 정말 많이 걸으셨네요~
21 허름한허세 2021.12.29 12:05  
실내자전거로 타면서 숫자 올기기 = 조작(?)도 조금 한답니다. ^^;;;;
3 연우이모 2022.01.14 14:21  
꿀호떡이 갑자기 먹고 싶네요
21 허름한허세 2022.01.14 17:13  
따스한 불금 저녁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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