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독
써니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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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20:55
코시국이후 구독서비스가 폭증했는데
꽃구독이 있는줄 첨 알았네요.
광고앱테크로 티비 틀어놨다가 우연히 보게된건데
대표의 대범함과 기획에 감탄스럽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꽃에 인색한 편이라는데
저도 남편이 꽃 사오면 돈으로 달라던 때가 있었죠.
여유가 생긴건지 어쩐건지 요즘은 꽃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은 하는데 막상 사러나가기도 귀찮고 오프라인은 의심스럽고 매번 꽃을 고르기도 귀찮았는데 꽃구독이라 신박한 서비스가 생겨서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