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를 부르는 몸이 된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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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를 부르는 몸이 된썰ㅎㅎ

2 니여친 0 261 5 0

  안녕 동생들 오빠들, 내가생각해도 어이가없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도 어이가없어서 여기다 썰좀 풀어보려구, 

편하게 반말로 할께 이해좀!  일단 나는 올해에 18살이고

서울에 살아 ㄱO구 공학다니구! 본론으로 들어가면 

내가 어렸을때부터 발육이 좋다해야하나, 요즘 애들 

다 그러겠지만 몸이 좀 성숙하다못해 너무하다싶이 

육덕지다해야하나,  미드나 골반도 크고넓은편이고 아, 얼굴은 안예쁘다,ㅎ

어쨌든 중2때부터 발육이 남달랐어, 중2때 처음 부비를당했는데 학교까지 매일 버스를 타고 등교했거든 타고 15분? 20분 정도걸렸는데 평소와같이 만원버스로 손잡이잡구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왼쪽엉덩이에 뭔가 긴게??

느껴지더라구, 처음엔 상상도 못한채 모지.. 했는데 

자꾸이게 왼쪽에 느껴지다 오른쪽에도 느껴지고 해서 뭐지 하고 생각하는중에 앞에 창문을봤는데 어떤 오빠가 

내 뒤에 있더라구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깐 오빠처럼 보이는학생이 있고 눈을피하더라고, 다시 앞에보고 생각해보니깐.  어어..? 이거 혹시 거시긴가..? 설마.. 생각하고 뒤를 다시봤는데 맞더라고 와.. 그때 진짜깜짝놀라서 그자리에서 얼음. 진짜 너무놀랐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처음이라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더라고 그렇게 내가 내려야될 정류장에서 내리지도못하고 20분동안 엉덩이 대주는동안 그오빠는 계속 비비다 두정거장 뒤에서 내렸어,

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몰라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바로 내려서 반대 정류장으로 뛰어가서 같은번호 버스타고 학교로갔어, 진짜 너무 충격적이어서 첫번째는 기억이 남는다,  반응좋으면 이어서 풀께ㅎ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10-03 02:09:53 썰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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