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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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허름한허세 0 400 0 0

#11일차 



230111



밤길을 걷다



오늘도 한 시간 가량

함께 밤길을 걷다


춥지 않아 더욱 좋았다1938437785_pV402irU_88f47aeb3ba7a23f9194c0c7d5376d6f3b258572.jpg1938437785_En5WN68T_85fe9243729fa51da125581cea754c92d2262d1f.jpg1938437785_JtlXjsAY_428f0cd67fadc0b49b692cdf605ba3b0fa985140.jpg1938437785_NyX0brne_cbe12e09b8e7db6dbce12a1695aa0acac96ccd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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