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사있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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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주사있는 남편

4 ellylee7000 5 563 0 0

술먹기전 천사&남에게 싫은소리못함

술먹은후 걸음걸이+얼굴표정+목소리 바뀌고 주변에 시비걸음. 차 유리도 뿌순적잇음 


술주사있는 남편과 사는분들 어떻게 사세요

5 Comments
4 허비드 2021.12.30 09:54  
밖에 나가서 큰소리 못 치는 사람들이 술 먹고 들어와서 약한 가족들을 괴롭히고 화풀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본인의 감정과 마음을 쉽게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성격일거예요. 주변분들이 많이 답답하고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남편 분이 겪고 있는 근본적인 어려움과 원인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걸 가족들이 알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27 엄마당당 2021.12.28 03:28  
젊을때 신랑도 하도 별나서 갈라서고 싶었지만 애들 땜에 어쩔 수 없이 변변한 기술도 따로없기도 했고 나이드니 이빨빠진 호랑이
7 춤추는사람 2021.12.27 01:01  
술 먹을 일을 안만드는 수밖에 ..
6 분당스탤스 2021.12.26 18:26  
그거는 절대 안변함..어휴, 알아보고 결혼하시지..직장생활 할때도 그런 상사 만나 봤지만 절대 안바뀜..돌아버림.
7 희봉 2021.12.24 21:05  
저희 엄마가 술주사있는 남편과 30년 넘게 살고 계시죠.. 180도 바뀌지 않으면 정말 힘들어요. 별꼴 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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