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완전자동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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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완전자동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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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자회사이자 자율주행 자동차사업을 하는 웨이모는 '자율 주행(self driving)'이라는 용어는 끝났다고 말했다. 대신 완전 자동주행(fully autonomous driving)이라는 말을 쓰기로 했다.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웨이모는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 주행"이라는 문구를 부정확하게 사용하고 있어 대중에게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잘못된 인상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이라는 용어 대신 "완전 자동주행(fully autonomous driving)"이라고 부르기로 한 것은 단순히 인간 운전자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과 차별화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웨이모는 자사 블로그 게시물에서 "이것은 단순한 브랜딩 또는 언어적 연습 이상이다."라며 "언어의 정확성이 중요하며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들은 웨이모가 이날 언급한 ‘일부 자동차 업체’는 테슬라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했다.

자율 주행차 전문가들은 "완전 자율 주행"이란 사람이 운전대 뒤에 안전하게 잠들 수 있는 자동차를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웨이모가 “완전 자율 주행차”라고 부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자율 주행"을 정의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 차이는 정부기관이 "자율 주행"차량에 대한 정의를 표준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이다.미국 교통부와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는 레벨 5 수준의 자동화를 언급하고 있다. 자율주행 업계는 일반적으로 자율 주행이 시작되는 규모의 포인트로 "레벨 4"를 언급한다. 레벨 4에서 자동차는 사람의 개입없이 특정 도시와 같은 정의된 영역에서 스스로 운전할 수 있다.

웨이모는 2017년 "자율 주행에 대해 이야기하자"라는 자율 주행 차량에 대한 공교육 캠페인을 시작한바 있다.이 프로그램은 이제 "자율 주행에 대해 이야기하자"라고 명명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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