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환경 또는 녹색을 뜻하는 그린과 분류체계라는 의미인 택소노미를 합쳐 만든 ‘녹색산업 분류체계’라는 신조.

유럽연합(EU)이 2020년 6월 처음 발표했는데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그렇지 않은 경제활동을 공식적으로 분류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한 것이다. 발표 당시 원자력발전과 천연가스는
포함 여부를 두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