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대통령이 왔다 집값 상승세 이어갈까?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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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8:55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새 대통령실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용산 시대'가 막을 올렸다. 기존 종로구의 청와대 대신 옛 국방부 청사에 집무실을 차리면서 용산에 새 바람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실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발표되면서부터 인근 집값은 꾸준히 상승했다. 정체했던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고, 일대 지역의 위상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된 가운데 집값이 지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