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매출 1조 순조로운 출발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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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9:31
웅진 계열 대형 학습지 업체 웅진씽크빅이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AI(인공지능) 학습플랫폼 ‘스마트올’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돋보였다.
11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2330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8%(561억원) 성장한 수치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엇비슷한 수준이다.
웅진씽크빅의 올 1~3월 별도매출은 183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5%(112억원) 증가했다. 특히 주력제품인 AI(인공지능) 전과목 맞춤형 학습지 ‘스마트올’이 66.7%(224억원) 불어난 560억원으로 성장세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