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잡힌 괴물 물고기의 정체
엄마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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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17:09
프랑켄슈타인 물고기'라는 이름을 붙인 물고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 물고기는 온몸에 꿰맨 자국처럼 보이는 선이 그어져 있고, 반투명한 초록빛의 눈과 박쥐 날개 같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어 소설 '프랑켄슈타인' 속 괴 생명체를 연상케 한다.
평소 희귀어류를 포획해 공개하는 페도르초프는 러시아의 항구 도시 무르만스크 인근에서 이 물고기를 포획했다.
외신은 전문가들이 SNS 남긴 의견을 빌어 이 물고기의 정체가 200~2600미터 심해에 사는 은상어로, 2016년 처음 포획된 어종이라고 전했다. 무서운 생김새 때문에 '키메라', '유령물고기'로 불린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