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 감도는 현대차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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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현대차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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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하반기 경영 환경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완성차 업계의 판매 실적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조합까지 예고돼 사실상 경영 환경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 완성차 판매량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현대차그룹은 올 1∼6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36만9535대, 기아 33만3340대 등 70만287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 현대차는 13.3%, 기아는 1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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