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달라진 푸이그에 관심 "한국에서 이미지 변신 성공"
마르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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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2:51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가 KBO리그 데뷔를 준비 중인 악동 야시엘 푸이그(32, 키움 히어로즈)의 달라진 모습에 관심을 드러냈다.
‘풀카운트’는 19일 “빅리그 통산 132홈런을 기록했던 푸이그가 올 시즌부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다”며 “메이저리그 시절 기발한 헤어스타일과 난투극을 벌여 ‘날뛰는 말’로 불렸던 푸이그가 한국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를 거치며 2019년까지 빅리그 통산 861경기 834안타 타율 0.276 132홈런 415타점 441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