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강낭콩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 

밥에 넣어 먹는 정도. 

유럽인들은 주식 대용일 정도로 많이 먹어. 육류 대신 단백질을 얻을 수 있어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 '파세올아민' 성분이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 

강낭콩의 사포닌은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레시틴은 피로 회복에 죻아

특히 

비타민 B 복합체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아. 

단백질 외에도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B6, E, 

K, 나이아신, 엽산 등도 고루 든 영양 식품.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있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

강낭콩에는 렉틴과 트립신 억제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 

이들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열을 가하면 독성이 사라져. 

렉틴은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립신 억제제는 트립신의 활성을 저해해 단백질이 소화되고 체내 이용되는 것을 방해. 따라서 

반드시 열을 가해 조리한 후 섭취를 

콩이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부어 

충분히 불린 뒤 이용.

ㅡ토마토, 양파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변비에도 도움.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노화를 늦춰. 

양파는 

퀘세틴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며 

혈압 조절에 도움. 

세포의 염증 및 상처 회복에도 도움.

그 외

삶은 달걀, 각종 채소, 

올리브오일도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