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 후보자 딸 위장전입 정황…한 달새 오락가락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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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관 후보자 딸 위장전입 정황…한 달새 오락가락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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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딸의 중학교 원서접수를 열흘 앞두고 가족이 주소지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접수가 끝난 뒤,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바꿔놨습니다.

조 후보자 딸의 학적정보를 문의했지만 조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는 '주소지 이전은 개인사유로, 밝히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달라'고 답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배우자는 최근 2년간 연말정산을 받을 때 이미 사망한 부친을 부양가족으로 등록해 인적공제를 받아왔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조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국세청에 167만원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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