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60% "자녀 세대가 더 가난해질 것" 일본은 82%로 1위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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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18:58
자녀의 재정적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국가 1위는 82%를 기록한 일본이었다. 프랑스(78%), 이탈리아(76%), 캐나다(75%)에서도 응답자의 4명 중 3명 이상이, 스페인(72%), 영국(72%), 호주(72%), 미국(72%), 벨기에(71%), 그리스(70%), 네덜란드(66%)와 한국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진다고 예상했다.
반면 싱가포르는 유일하게 응답자의 절반 이상(56%)이 자녀가 경제적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녀의 경제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보다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이스라엘 등 3개국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