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가상대결, 윤 47.4 이 41.5%..20대 37%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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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가상대결, 윤 47.4 이 41.5%..20대 37%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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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섰을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긴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8일~이달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 시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7.4%의 지지를 얻어 41.5%인 이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 2.2%) 밖에서 앞섰다.

단일화 불발을 전제로 한 4자 구도에서는 윤 후보 43.7%, 이 후보 40.4%,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1%, 심상정 정의당 후보 1.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단일화 합의 전 3.3%포인트이던 격차가 단일화 성사 시엔 5.9%포인트까지 벌어지며, 윤 후보가 단일화로 2.6%포인트 지지율 이득을 보는 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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